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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대선 최대 부동층 2030 여성들의 리얼토크
"여성 혐오 편승하는 이준석도 싫고 눈치 보는 민주당도 찍고 싶지 않다" 대선후보들 청년 공약에 ‘여성’ 없어, 이대남에만 구애하는 정치권에 소외감 민주당 손절해도 국민의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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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러난 윤석열의 사람들…핵심 콘셉트는 '반문 빅플레이트'
“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입니다.”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(KSPO) 돔.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단상에서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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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선대위 오늘 출범…공동위원장에 박주선·노재승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(오른쪽)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. [사진 국민의힘] ‘울산 회동’으로 당 내부 갈등을 봉합한 윤석열 국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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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특보 출신 "준석이형, 한 번만 尹에 주인공 양보하면 안되나"
유튜브 채널 '장예찬TV'의 장예찬 씨. 사진=유튜브 화면 캡처 국민의힘 경선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청년특보였던 장예찬(사진) 씨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"한 번만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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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尹, 선거에 무한 권한”이라던 이준석, ‘일정 패싱’ 논란에 “미리 물어봐라”
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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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청년에 인기없는 이재명·윤석열의 2030 전략 '스우파'에 답 있다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(왼쪽)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. 최선(最善) 아닌 차악(次惡)을 선택하는 게 한국 선거라지만 이번엔 좀 심했다. 대진 판이 짜인 여야 대선 후보 모두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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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시간 노동부터 페미니즘까지… 윤석열 설화에 野 “여의도 문법 익혀라”
발언하면 논란이 일고, 참모진이 해명성 해설을 붙인다.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메시지 패턴이 이렇다. 윤 전 총장이 잇따라 설화에 휩싸이면서 우군인 야권에서도 “여의도 문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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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尹캠프, 김관영·김성식·채이배·YS손자 김인규 영입 추진
최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, 금태섭 전 의원과 연쇄 회동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관영·김성식·채이배 전 의원에게도 “함께 하자”며 캠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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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“결정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” 국민의힘 입당 임박한 듯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(오른쪽)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 한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. 이번 만남은 이 대표가 제안해 이뤄졌다. [연합뉴스] 이준석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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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협찬 알리는 게 기본 예의…尹 캠프 소속인데 중립인양"
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공개되자 이 중 일부 인물들을 향해 “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 한다”며 비판했다.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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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 재정비 나선 尹, 이준석과는 만찬 회동…입당 빨라지나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전직 의원 5명을 포함한 새 영입 인사 9명을 발표하고 캠프 재정비에 나섰다. 이날 저녁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. 정치권에선 발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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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첫 민심행보 대전 찾은 尹…민노당 출신 주대환 만났다
‘민심행보’ 첫 행선지로 대전을 택한 윤석열(61) 전 검찰총장이 6일 오후 주대환(67) ‘제3의길’ 발행인과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. 국민의힘 입당 등 대선 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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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측 "이준석 시간표와 다르지 않다"…7·8월 입당 논의 나설듯
“윤석열의 대선 시간표와 이준석의 시간표는 다르지 않다.” 15일 YTN 라디오에 출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이렇게 말했다.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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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이준석대표 이후 빨라진 윤석열 행보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,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을 살펴보고 있다. 6.15선언 21주년에 맞춰 15일 방문사실을 공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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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막판에 뿅? 당원들 지지 안 해" 거세지는 尹견제론
지난 1월 4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본격 대선 행보가 가시화되자 국민의힘에서 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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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버스론 vs 윤석열 택시론…두 남자의 공정은 달랐다
윤석열(왼쪽)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. 중앙포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상징하는 가치는 ‘공정(公正)’이다. 그가 지지율 선두를 다투는 대선 주자가 된 가장 큰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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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8월 대선 버스 출발"…尹측 "택시 타고 직행할 수도"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후 처음 주재하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.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‘대선 경선 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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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윤석열 바람’ 가로막은 ‘이준석 현상’? 尹지지율 정체, 왜
‘이준석 바람’의 여파가 ‘윤석열 바람’의 확산을 가로막고 있는 걸까.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잠행을 끝내고 공개 활동의 빈도를 높이고 있지만 대선 후보로서의 지지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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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청년예찬
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청춘의 반란이 ‘유쾌·상쾌·통쾌’하다. 4·7 서울·부산시장 선거 때만 해도 스쳐 지나가는 ‘젊은층의 보수화 바람’이려니 했는데 예사롭지 않다. 국민의힘 대표